25년만인 2018년도부터 자동차보험 할인.할증제도가 변경됩니다.

바뀐제도는 사고 "크기"가 아니라 사고 "건수"에 비례해 보험료가 오릅니다.

1회 사고는 2등급(전체 26개 등급중), 2회 사고부터는 3등급이 할증됩니다.

(단, 1회 사고중 50만원 이하 소액 물적사고는 1등급만 할증됩니다.)

평균 자동차보험료가 64만원이면 1등급당 4만 4천원씩 오릅니다.

금감원에서는 " 과거에는 사망사고등 대인사고를 줄이고자 했지만

최근에는 물적사고 비중이 증가해 제도를 변경하는것"이라 합니다.

또한 " 사고를 내지 않는 80%의 다수 운전자에게는 유리할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제도 변화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항상 방어운전등 안전운행을 하여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야 겠습니다.

막바지 여름에 더욱 건강 유의하시고 무사고가 무척 큰 자랑거리가 될 날을 기약합시다.